[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우주 강국들의 달 탐사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본도 달 착륙선을 탑재한 로켓을 7일 발사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이날 오전 8시 42분쯤 규슈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2A 로켓 47호기를 쏘아 올렸다.
슬림은 애초 지난달 26일 우주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발사가 3차례 연기된 바 있다.
한편 일본은 그동안 JAXA와 민간 기업이 달 착륙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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