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효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 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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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 주인공 캐스팅
  • 이송옥 기자
  • 승인 2023.09.1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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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린 (사진 제공 = 바로엔터테인먼트)
▲방효린 (사진 제공 = 바로엔터테인먼트)

 

[서울=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배우 방효린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의 주연을 꽤찼다.

<애마>는 1980년대 초반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 비화 속 희란과 주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넷플릭스 시리즈로, 1980년대 충무로를 배경으로 한 픽션 코미디로, 화려한 영광 뒤 배우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영화 ‘독전’, ‘유령’, ‘천하장사 마돈나’ 등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을 사로잡아 온 이해영 감독이 연출, 배우 이하늬, 진선규, 조현철 등 믿고 보는 연기력 장인들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효린이 연기하는 ‘주애'는 나이트클럽 댄서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충무로 최고의 화제작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단숨에 스타가 되는 인물이다. 방효린은 신선한 마스크,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당돌함으로 무장한 ‘주애’로 분해 극에 통통 튀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글로벌 돌풍을 일으킬 신예로, 충무로 라이징스타가 될 방예린의 <애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전 세계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maceye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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