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안 변한다' 승리, 출소 후 클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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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 변한다' 승리, 출소 후 클럽행
  • 조재희 기자
  • 승인 2023.09.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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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 (사진=비디오머그 유튜브 영상 캡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만기 출소 7개월 만에 클럽에서 포착됐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승리를 클럽에서 봤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이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징역에도 정신 못차리네", "사람 쉽게 안 변한다", "그룹 망친게 누군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허탈해했다.

지난해 2월 출소한 승리는 그 직후인 지난 3월에도 연예인,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에 가자고 제안하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리는 출소 후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평범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출소 후 승리의 사생활이 전해진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3월 그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유혜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접촉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도 입을 다물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하기도 했다.

cjh70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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