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조연설 진행...북러 군사협력 경고·글로벌 격차 해소 방안 등 설명
- '외교 총력전'...총 30여 개 국가와 회담 계획
- '외교 총력전'...총 30여 개 국가와 회담 계획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설을 통해 최근 북러 군사협력 정황에 대한 경고와 함께 글로벌 격차 해소 방안·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엔총회는 윤 대통령의 취임 후 두 번째 참석으로 출국 전까지 총 30여 개 국가 정상들과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2030 엑스포 개최 도시가 결정되는 11월 국제박람회 기구 총회를 앞두고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외교 총력전'이라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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