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서울 -14.7도'...오늘 전국 한파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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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서울 -14.7도'...오늘 전국 한파 절정
  • 조재희 기자
  • 승인 2023.12.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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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내일까지
동짓날'서울 -14.7도'...오늘 전국 한파 절정 (사진=MBC 유튜브 영상 캡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이번 주 마지막 평일인 22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등 강추위가 이어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0~-5도, 낮 최고기온은 -9~2도 사이다.

이번 한파는 주말인 23일 낮부터 조금씩 누그러져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9∼2도로 예보됐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이 오전 6시에 발표한 기상특보에 따르면 전라남도(무안, 영광, 신안(흑산면제외)), 전라북도(고창, 부안, 군산),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북부중산간, 제주도남부중산간), 울릉ㆍ독도 등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cjh70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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