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공개 열애...소속사 “아티스트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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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공개 열애...소속사 “아티스트의 사생활”
  • 고나은 기자
  • 승인 2024.0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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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직접 SNS에 열애설 공개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소속사 “아티스트의 사생활”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쳐)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직접 SNS에 열애설을 공개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간섭하지 않기로 전했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준형과 나란히 손을 잡고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용준형을 태그하여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용준형 역시 같은 게시물을 나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가운데 19일 오전 현아와 용준형 양측 소속사 모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 관계자 역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용준형은 현아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였으며 용준형이 현아의 ‘체인지’ 피처링과 더불어 솔로 앨범 ‘버블 팝’의 수록곡 ‘어 비터 데이’를 작업한 인연이 있다.

현아는 1992년생, 용준형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3세다.

doak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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