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지지율 36% 동률...2개월 째 이어지는 양자구도
상태바
한동훈-이재명, 지지율 36% 동률...2개월 째 이어지는 양자구도
  • 임소희 기자
  • 승인 2024.02.07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출처=SBS 뉴스 캡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가상 양자대결에서 두 달째 비겼다는 월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공표된 연합뉴스·연합뉴스TV 공동의뢰 메트릭스 정례조사 결과(지난 3~4일·전국 성인남녀 10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응답률 12.5%·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차기 대선주자로서 양자대결한다고 가정할 때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 모두 적합도 36%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이뤄진 조사에서 나타난 수치와 같은 결과다.

정당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은 한달 간 1%포인트 오른 37%, 민주당은 3%포인트 오른 36%로 나타났다.

'내일이 제22대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할 건가'라는 투표 성향에선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1%포인트 내린 35%, 국민의힘 후보는 2%포인트 내린 33%로 집계됐다.

2020231147@yonsei.ac.kr

nbn 시사경제, nbnbiz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