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17조원 공사 발주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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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17조원 공사 발주 '역대 최대'
  • 임은서 기자
  • 승인 2024.02.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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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조 1000억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사진=SBS 뉴스 영상)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

LH가 올해 17조 1000억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통상 연간 LH 발주물량은 평균 10조 원 수준이다. 하지만 올해는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수립했다.

LH는 정부의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 집행 기조에 따라 연간 발주물량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발주하고 통상 9월 이후 집중됐던 주택건설공사 발주를 2개월 이상 앞당겨 조기 착공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발주계획을 유형별로 보면, 공사 부문은 16조 원, 용역은 1조 1000억원 규모다.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주택공급 감소와 건설 경기 침체로 2~3년 이후 전·월세 및 매매가격 상승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건설경기 회복뿐만 아니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발주물량을 편성한 만큼, 속도감 있게 계획을 집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alstkd04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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