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6만 3755가구로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만 160가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3%, 지방은 5만 3595가구로 2.2% 늘었다.
아파트 인허가는 2만 2906가구로 전월 대비 74.9% 감소했고, 비아파트는 2904가구로 9.8% 줄었다. 서울 아파트 인허가는 2184가구로 13.7% 감소했다.
다만 준공은 9.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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