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공관장 회의에 참석위해 귀국...체류 기간 중 공수처 조사 받을 기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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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공관장 회의에 참석위해 귀국...체류 기간 중 공수처 조사 받을 기회 있길"
  • 조재희 기자
  • 승인 2024.03.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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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주호주 대사(사진출처=SBS 뉴스 캡처)
이종섭 주호주 대사(사진출처=SBS 뉴스 캡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입국해 "체류 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바란다"고 심경을 밝혔다.

21일 오전 귀국한 이 대사는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제가 임시 귀국한 것은 방산 협력과 관련한 주요국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와 관련해 제기됐던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수 차례에 걸쳐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말씀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중복해서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는 방산 협력과 관련된 업무로 상당히 일이 많을 것 같고, 그 다음 주는 한국-호주 간에 계획돼 있는 외교장관과 국방부 장관의 2+2 회담 준비와 관련 업무를 많이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두 가지 업무가 전부 다 호주 대사로서 해야 할 중요한 업무"라면서 "그 업무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진 사퇴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cjh70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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