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쳐= SBS뉴스)](/news/photo/202405/37044_40698_2238.jpg)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오늘 27년 만에 의과대학 증원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총 모집정원은 1,509명이 추가되어 4,567명으로 늘어났다.
24일 대교협은 2차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각 의과대학은 증원된 모집정원을 반영한 대입전형 계획을 마련하고, 해당 내용을 31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대교협과 교육부는 각 대학이 수시 모집요강을 공표하지 않았을 경우를 고려하여, 이달 30일에는 세부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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