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꼼짝마’...한국멸균센터(주)김대현센터장“코로나19 종식되는 그날까지 국민안전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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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꼼짝마’...한국멸균센터(주)김대현센터장“코로나19 종식되는 그날까지 국민안전 지키겠다”
  • 서상기 기자
  • 승인 2020.05.1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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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법,사회적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착용하기.기침은 소매로 가리고 하기등

[광주=nbn시사경제] 서상기 기자= 기계 울림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한국멸균센터(주)직원들이 코로나19발생 직후부터 쉴틈없이 광주지역 코로나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역담당 직원들은 5KG짜리 방역통을 매고 버스곳곳 손잡이.계단 등 바이러스가 붙어 있을 만한 구석구석 방역총을 갖다대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현재 확진환자 10,683명 검사진행 12,721. 격리해제 8,213명.사망자 237명나타났으며,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은 3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멸균센터 측은 코로나 19로 인한 광주지역경제의 쇠락과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4월21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 개인택시 조합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광주시 방역물품지급(마스크.손소독제. 분무소독제등)1일 약 1,000여대 방역소독과 물품지급을 하고 있으며,광주시대중교통 및 충전소. 광주시 남부소방서.광산소방서 전체차량 살균 및 멸균소독을 4월27일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한국멸균센터는 감염의심 또는 확진 환자 교통수단. 감염환자 입원실 및 검진 라이브케어. 감염 리스크별 멸균 및 살균 등급 구분. 감염재난 긴급 대응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격리 상태에서 해제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등을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호흡기증상자(기침, 가래, 인후통 등)는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 1339에 상담하기.▲선별진료소 확인 후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등이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라고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증상이 거의 없는 감염 초기에 전염성이 강한 특징을 보인다.

감염 후에는 인후통,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거쳐 폐렴으로 발전한다.

2020년 3월 전세계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질환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했으며,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2020년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많은 국제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

김대현 센터장은 한국법무복지보호공단 과 취업지원 협약를 체결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도 하고 있으며 최근 법무부보호복지공단 유공보호위원으로 선정되어 광주남구청장상을 표창 받은바 있다.

한편, 김대현 센터장은 전)광주시체육회 소프트볼회장, 민언련 이사, 광주남구장학재단 감사, 광주전남의료발전협의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nbn 시사경제, nb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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