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연기 두마리 토끼잡고 아주 좋아죽는 이루,태진아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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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연기 두마리 토끼잡고 아주 좋아죽는 이루,태진아 부자
  • 김소정 기자
  • 승인 2020.05.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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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nbn시사경제] 김소정 기자= 아빠닮아 노래든 연기든 스루패스하는 이루의 생존전략은 아빠 태진아를 벤치마킹 했다는데~
이루가 “바람과 구름과 비” 두마리 토끼를 잡고 아주 좋아하는데 그 옆에 아빠 태진아가 더 좋아 죽는다.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 연출 윤상호 / 제작 빅토리콘텐츠, 하이그라운드)가 첫 OST를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루의 첫 사극 도전연기와 이루의 OST를 보고 듣는 재미 또한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감상할수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17일 공개된 첫 OST는 드라마 제목과 같은 “구름과 비”가 타이틀이다.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 바람, 별, 달이라는 자연의 오브제를 주제로 애절하게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하이브리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첫번째 OST의 주자로 이 드라마에 출연중인 이루가 마이크를 잡았다.
극중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 역으로 왕위를 놓고 치열하게 맞서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이루는 기타 위주의 어쿠스틱한 편곡위에 이야기하는 듯한 담백한 창법으로 불러 묵직함을 더했다. 그동안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성숙과 절제의 미를 갖춘 이루의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OST “바람과 구름과 비”는 이루와 드라마 OST로 호흡을 맞춘바 있는 이주호, 최희찬 콤비의 작품으로 이루는 발라는 선율에 맞춰 “비가 오면 바람 불면 네 목소리 들리더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미워지더라”는 가사를 절절하게 부르며 오감 자극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루는 아빠를 벤치마킹하면 바로 성공이 보인다며 무한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먼저 드라마(KBS기막힌 유산)에 출연한 태진아는 이루의 영원한 멘토라고 한다.

이루는 이태원 K212레스토랑에서 평소 잘 만들어 먹는 새우볶음밥과 직접내린 Ice Coffee를

아빠 태진아에게 무료로 시식케 했단다.

가정에서도 확고한 가장의 위치를 잘 고수하는

국민가수,트롯황제가 분명하고 이루 또 한 황태자로 각인된것으로 마무리 종료됬다.

사진제공 진아기획 

nbn 시사경제, nb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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