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우 충주시의원, 지역 발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 ‘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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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우 충주시의원, 지역 발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 ‘귀추’
  • 김의상 기자
  • 승인 2020.06.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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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도서관 충주 유치 당위성 주장, 관행적 시 예산낭비 해결 방안 제시 등 의정활동 ‘눈길’
국가보훈대상자 지원과 예우 강화 등 꾸준한 의원 대표발의 나서…‘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
김 의원, “충주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 다할 것”
김낙우 충주시의원
김낙우 충주시의원

[nbn시사경제] 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원이 충주시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추가 되고 있어 화제다.
김낙우 충주시의원의 의정 활동을 살펴보면, 김 의원은 충주시의회 제 240회 2차 본회의 ‘충청북도 도립대표도서관 충주유치를 염원한다’ 사전발언에 나서 충북도 균형발전 차원으로 도립도서관의 충주 신축 필요성을 주장했다.
당시 김 의원은 “공공도서관 수를 비교해 보아도 충북 전체 45개 도서관 중 청주에 16개 도서관이 있고, 충주에는 사서가 배치되어 실질적인 공공도서관 역할을 하는 곳이 4곳뿐이다.”며 “그나마 4곳 중에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기능보다 학교의 교육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공공도서관의 기능이 축소돼 있다.”라고 충주시 도립도서관 건립 당위성을 강조했다.
게다가 김 의원은 제233회 임시회에서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예산심사’ 5분 발언으로 매년 되풀이되는 관행적인 각종 시설공사의 설계변경에 대한 예산낭비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5분 발언에서 김 의원은 “‘시민의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예산심사’와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충주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는 오로지 시민의 염원에 시선을 한데 모아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충주시가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꾸준한 여러 대표발의를 통해 충주시정 역할 제고에 나서고 있어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이라는 지역 주민들의 칭찬마저 자자하다.
김낙우 의원 대표발의안을 보면, ‘충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현충일‧추념식 등 참석보상금 지급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여 참전 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했다.
또, ‘충주시 명예연구원 위촉·운영에 관한 조례안’ 발의에 나서 정부정책 및 미래전략사업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에게 시정발전 연구 및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 제고 및 성과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충주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을 제안해 충주시가 수행한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그 결과물을 공개하도록 하여 연구결과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제고했다.
그리고 ‘충주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실시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7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상향 조정에 나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현실에 맞게 지원함으로써 참전유공자 유족인 배우자의 처우 개선과 명예를 선양하고 영예로운 생활을 보장하고자 했다.
또한, 치매의 예방과 치매환자에 대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충주시민의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충주시 치매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에도 나섰다.

김낙우 충주시의원
김낙우 충주시의원

이뿐만 아니라, ‘충주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종량제 봉투 무상지원 지원 근거 규정을 신설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 강화에 노력했다.
이처럼 눈에 띈 의정활동에 대해 김낙우 의원은 “충주시와 충주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동안 의원 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며 “이러한 각오와 함께 충주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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