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증시, 반대매매 300억원 넘어..."금융 불안에 하방압력 확대" 국내 증시, 반대매매 300억원 넘어..."금융 불안에 하방압력 확대"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미 기준금리 정책의 불확실성이 확대돼 한국 증시의 변동성도 커진 가운데 반대매매 규모가 늘어났다. 국내 시장에서 하루 반대매매 규모는 작년 9월 뒤 처음으로 300억 원을 넘겼다.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13일 기준)은 301억 원으로 나타났다. 반대매매 금액 300억 원 초과는 작년 9월 30일 이후 6개월여 만이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12.5%다.미수거래는 개인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사흘 후 대금 증권/금융 | 박민석 기자 | 2023-03-16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