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김영대 기자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는 3학년 학생 8명, 졸업생 1명이 육군 민간 여군부사관 2021년 2기 공채에 최종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박경진, 이도희, 김서진, 연정아, 장시은, 박은주, 이유승, 안혜연 학생은 지난해 7월 지원서를 접수해 8월 필기평가, 10월 신체검사, 11월 최종 면접 3단계의 관문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오는 2월3일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영해 12주간의 부사관 양성과정을 수료한 뒤 5월 1일 임관한다.졸업생 김현아 학생은 2021년 여군부사관 1기 공채에 합격해 교육 중에 있다.
사회일반 | 김영대 기자 | 2022-01-11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