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22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870억 원(10.19%)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9,411억 원(일반회계 8,603억, 특별회계 808억)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수입 901억 원(9.6%), 세외수입 217억 원(4.2%), 지방교부세 4,117억 원(43.8%), 조정교부금 278억 원(3%), 국·도비보조금 2,863억 원(33%) 등으로 편성했다.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모두 증가해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했다.시
사회일반 | 장현호 기자 | 2021-11-2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