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조형준 기자
2021 경기발전형 상생 공유마켓 육성사업 '도깨비마켓'이 가평군 설악면 눈메골시장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주민들과의 상생과 공유를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설악눈메골 광장에서 체험,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월 27일 마지막 회차 도깨비마켓은 '미리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진다.
'미리 크리스마스' 도깨비마켓에서는 도깨비 부스 이외에도 2m 크기의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등 도깨비와 크리스마스가 어우러진 현장을 볼 수 있다.
백종민 설악눈메골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끌벅적하고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현장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마지막을 회차를 향해 달려가는 도깨비마켓을 성황리에 마감해 뿌듯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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