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새해 화두 '성심적솔(誠心迪率)’..."군민 건강과 안녕, 행복 위해 빈틈없는 군정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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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새해 화두 '성심적솔(誠心迪率)’..."군민 건강과 안녕, 행복 위해 빈틈없는 군정 수행"
  • 손근덕 기자
  • 승인 2021.11.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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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과 군민 위한 정성스런 마음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
-경제민생, 자치안전, 사회문화, 방역의료 등 4개 반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운영
-주민들 피해 회복, 경제·사회 전반의 위기 극복 위해 관련예산 확보·정책 마련 전략적 대응
-지역사회에 닥친 위기, 문제 슬기롭게 해결...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주력
박세복 영동군수 (사진=영동군)
▲박세복 영동군수 (사진=영동군)

[영동=nbn시사경제] 손근덕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는 '영동군과 군민을 위한 정성스런 마음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한다’는 뜻인 ‘성심적솔(誠心迪率)’을 2022년 새해 신년 화두로 발표했다.

조선시대 세종 재위 후반부에 내린 권농교서에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고 백성은 먹는 것으로 하늘을 삼는다'면서 ‘세종대왕은 밥 문제 해결은 나라 다스리는 자의 큰 사명이요, 국가에서 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이러한 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현재 지역사회에 닥친 위기와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이를 신년화두로 설정했다.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경기침체, 지역 현안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되고 평안한 군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이 내포돼있다.

군은 이 ‘성심적솔(誠心迪率)’을 한해의 군정 방향으로 정하고, 현재 박세복 군수를 단장으로 ▲경제민생 ▲자치안전 ▲사회문화 ▲방역의료 등 4개 반으로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 회복과 경제·사회 전반의 위기 극복을 위해 관련예산 확보와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기존 틀에서 벗어나 영동군 주니어 보드 운영 등 자율과 혁신의 직장문화를 선도하며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낸 역사 속에는 언제나 말보다 행동을 중요시하며 주민들을 돌본 이들이 있었다”며 “직원 모두가 하나 돼,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군민의 건강과 안녕, 행복을 향해 빈틈없는 군정을 수행해 어느 해보다 빛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news55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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