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광주·전남본부', 이전 개소...新도약 기치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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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광주·전남본부', 이전 개소...新도약 기치 올려
  • 원종성 기자
  • 승인 2021.11.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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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탁 대표 "우리는 언론으로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선상에 올라있다"
- 김필수 본부장 "약간의 시련은 우리의 심장펌프 동력을 위한 마중물"
사진=nbn광주전남본부
사진=nbn광주전남본부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

"성공궤도에 약간의 생채기가 있을 뿐이다. 성숙된 내외뉴스통신의 미래를 멋지게 만들어가겠다"

내외뉴스통신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필수)가 11월 24일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소재 부흥빌딩 본부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치를 높이 올렸다.

본사 김광탁 대표이사를 비롯해 광주·전남본부 소속 기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김필수 본부장의 의지와 일성이 남다르다.

사진=nbn광주전남본부
사진=nbn광주전남본부

김 본부장은 "드넓은 바다를 향해 흘러가는 내외뉴스통신의 힘찬 물결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약간의 시련은 우리의 심장펌프 동력을 위한 마중물이다"고 밝혔다.

김광탁 대표는 "성장곡선을 긋는데 잠깐의 궤도 수정이 있을뿐이며 내외뉴스통신은 언론으로서의 제기능을 발휘하며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선상에 올라있다"며 "어려운 시기, 상호간 결점을 보완해 가며 국민에게 친절한 언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기관·단체 및 이익을 쫓는 기업들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으로서 내외뉴스통신 광주·전남본부가 사실이 기반된 비판기능을 장착한 성숙한 모습으로 훌륭하게 궤적을 만들어 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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