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디지털 상생 파트너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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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디지털 상생 파트너쉽 구축
  • 김형만 선임기자
  • 승인 2021.12.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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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메타버스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1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가상공간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해 IT 성과 공유 간담회를 실시하고 디지털 상생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그간 IPA는 IT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외주 업체와 IT 서비스 수준 협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을 체결하고, 성과공유제를 실시해 동반성장을 실천해왔다.

 IPA와 외주 업체 직원들의 참여로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의 가상 회의장 ‘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비대면 신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아바타로 안정적 IT 서비스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향후, IPA는 외주 업체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토대로 다각적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IT 서비스를 확대·제공할 계획이다.
 

hyung1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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