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bn시사경제] 김도형 기자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개최된 ‘2021디지털패션문화페스티벌(디파컬)’에 대구풀잎문화센터 공진아원장이 5일간 매일 공예 온라인 강좌를 진행했다.
매일 1시간씩 진행된 강좌로는 천연비누 만들기, 고체향수 및 스프레이향수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동전/카드지갑 만들기와 소이양초 만들기가 있었다. 풀잎문화센터는 비영리 교육법인으로 대구YMCA 옆 건물에 대구지부가 있으며, 상인역에는 달서화원지부가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부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40여 과목의 공예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디파컬은 ‘See Now! Buy Now! Many&Much!’를 주제로 8회를 맞이하는 ‘2021디지털패션문화페스티벌(DIFACUL)’로써 시민들에게 지역패션문화를 소개하고 새로운 패션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디파컬은 ‘바로 보고 바로 사는’ 디지털패션쇼와 디지털쇼룸, 라이브커머스를 연계했고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의 메타버스 축제장, 디파컬 초대석, 패션아트클래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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