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 특식의 날 ‘고품격 랍스터치즈구이’ 인기
상태바
충북반도체고, 특식의 날 ‘고품격 랍스터치즈구이’ 인기
  • 김영대 기자
  • 승인 2021.12.17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셰프가 간다’, 셰프가 직접 고급 식재료 이용 특식 제공
고급 메뉴...랍스터치즈구이, 제육덮밥, 청경채무침, 계란실파국, 백김치, 사과
내년에도 ‘특식의 날’ 운영 예정...급식 선호도 조사, 적극 반영, 로컬푸드 활용
▲ ‘셰프가 간다’ 특식의 날 ‘고품격 랍스터치즈구이’ 급식 (사진=충북교육청)

[충북=nbn시사경제] 김영대 기자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는 셰프가 직접 학교에 가서 고급 식재료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특식을 제공하는 ‘셰프가 간다’ 특식의 날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 운영한 16일 ‘특식의 날’에는 랍스터치즈버터구이, 제육덮밥, 청경채무침, 계란실파국, 백김치, 사과 등 고급 레스토랑 메뉴가 식탁에 올랐다.

반도체고는 내년에도 학생들의 급식 선호도를 조사, 적극 반영, 로컬푸드를 활용해 학생들이 원하는 ‘특식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교사는 “공부와 취업에 지친 학생들이 급식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학교를 항상 행복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특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eu7539@hanmail.net

nbn 시사경제, nbnbiz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