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bn시사경제] 김영대 기자

농업회사법인 흙살림푸드는 충북교육청에 농업계 우수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태근 회장은 “농업의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농업교육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지원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충북교육에 관심을 갖고 농업분야에 수학하는 학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장학금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청주농업고, 충북생명산업고, 영동산업과학고 1~2학년 재학생 중 농업 분야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흙살림푸드는 친환경 제품 꾸러미 생산업체로 안전한 농산물을 연구, 개발, 보급하는 우수 향토기업이다.

seu7539@hanmail.net

nbn 시사경제, nbnbiz

김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