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

인천 미추홀구 前 광역·기초의원 35명은 4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대한민국과 미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상황과 변화에 따라 말이 바뀌는 후보는 신뢰할 수 없고 책임정치를 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윤석열 후보가 원칙과 정의를 바로 하고, 공정한 기회가 부여되는 나라,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 만들어 줄 것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 미추홀구 전 광역·기초의원 일동은 힘을 합쳐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주권자 국민의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미추홀구의 산적한 현안이 해결되고 ▲ 우리 동네가 어르신이 지내시기 편하고 ▲ 젊은이가 사업하고 싶어 하고 ▲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前 광역·기초의원 

김금용 김을태 박창규 이근학 이영훈 임정빈 최용덕 강무원 계정수 
길건웅 김기환 김동화 김익선 김현영 남동우 박광현 박래삼 배관기 
배세식 양정희 오진환 오흥만 우옥란 유중형 이근순 이봉락 장승덕 
정근창 정봉학 정해민 정희문 조봉휘 조옥형 최백규 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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