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일 비서 정모씨는 고향인 여수 화양면 자신의 집 근처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11시 여수항일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에는 주 의원과 다른 보좌관만 참석했다.

주승용 의원은 인터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조사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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