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옆집, 전세가 '100억원'...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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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옆집, 전세가 '100억원'...역대 최고가
  •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6.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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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129 홈페이지
사진=PH129 홈페이지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강남 '더펜트하우스청담'의 전셋값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초고가 주택이 늘면서 전셋값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7일 중앙일보 보도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 전용 273㎡의 전세권은 2년 동안 100억 원에 설정됐다. 해당 가구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사는 집과 같은 층의 옆집에 해당한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호텔 부지에 건립된 고급 아파트다. 해당 아파트 최고층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200억 원에 달하며 다른 층 또한 80억~120억 원에 분양된다. 

전용 407.71㎡ 기준 공시가격은 168억9000만 원이다.

이번 전셋값 100억 원 계약으로 공시가격에 이어 역대 아파트 최고 전세금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ods050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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