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리눅스데이타시스템(LDS)과의 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의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오늘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리눅스데이타시스템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이사, 리눅스데이타시스템 정정모 대표이사, 리눅스데이타시스템 정섭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의 고도화를 위해서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번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 AI 플랫폼의 결합을 시도하고 주요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며 , 더 나아가 기업 업무 자동화 분야의 발전에 기여 하기로 했다.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오픈소스 IT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레드햇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픈소스 솔루션들을 함꼐 아우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의 리눅스 인프라 위에 인공지능팩토리의 AI플랫폼을 탑재해 기업 업무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 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팩토리는 기업 업무 자동화 AI챗봇 서비스 '베어트'를 구독형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그간 다양한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운영, 각종 AI 모델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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