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사회복지시설에 격려품 전달..."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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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사회복지시설에 격려품 전달..."이웃사랑 실천"
  • 김형만 선임기자
  • 승인 2021.10.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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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이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인 '성언의 집'과 아동 복지시설 '인천보육원'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해양경찰서)
▲ 인천해경이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인 '성언의 집'과 아동 복지시설 '인천보육원'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해양경찰서)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1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쌀과 찰흑미 등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인천해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시간 및 인원들을 최소화하여 아동 복지시설인 '인천보육원'과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인 '성언의 집'을 방문,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쌀(46포대)과 찰흑미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인천해경은 해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 및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인천해경도 관내 경제적으로 어렵고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hyung1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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