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nbn시사경제] 이건수 기자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는 2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증평읍 미암리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집청소 ▲장판 및 전등 교체 작업 ▲말벗 봉사 등을 추진하며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협의회는 지난 6월에도 장애인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응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미력하나마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바쁘신 가운데 이번 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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