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명 단식천막 앞에서 50대여성이 "이 대표 병원에 데려가라"며 흉기난동 벌여...경찰 2명 부상 이재명 단식천막 앞에서 50대여성이 "이 대표 병원에 데려가라"며 흉기난동 벌여...경찰 2명 부상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재명 대표의 국회 본청 앞 농성장 앞에서 이 대표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50대 여성이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경 50대 여성 김 씨가 영등포구 국회 본청 현관 앞에 설치된 이 대표의 단식 농성장 앞에서 이 대표의 지지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벌였다.김 씨는 국회 경비대에 의해 제지를 받자, 국회 경내로 몰래 반입해온 쪽가위를 꺼내 휘둘렀다.이 과정에서 김 씨가 국회 경비대 소속 여경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각각 오른쪽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9-15 09:39 '분당 칼부림'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분당 칼부림'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분당 흉기 난동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씨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져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사건 발생 25일 만에 끝내 숨졌다.29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28일 오후 9시 52분께 경기 수원시에 있는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3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인 피해자로, 사건 발생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망해 현재로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8-29 09:06 ‘등산로 성폭행 살인범’ 30세 최윤종 '머그숏' ... 공개 기준은? ‘등산로 성폭행 살인범’ 30세 최윤종 '머그숏' ... 공개 기준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등산로 성폭행·살인’ 피의자 최윤종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다.경찰은 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최윤종의 신상과 함께 체포 피의자 식별용 증명사진, 이른바 '머그숏'을 공개했다.이는 최근 신상이 공개된 피의자의 사진이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번 '머그숏' 공개는 2021년 ‘신변보호 여성 가족 보복 살해’ 사건 이석준 이후 처음이다.'머그숏'은 체포 이후 사진 촬영과 배포에 당사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공개할 수 있다.경찰은 최윤종이 동의 이유를 밝히지는 않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8-24 10:08 흉기는 휘둘렀지만 '살해의도 없었다' 주장...'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검찰 주장 부인 흉기는 휘둘렀지만 '살해의도 없었다' 주장...'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검찰 주장 부인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지난달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23일 첫 공판을 치렀다. 조선은 공판에서 "행위는 인정하나 살해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조선은 '고의로 피해자를 살해했다'는 검찰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조선의 변호인은 이날 "(누군가) 본인을 미행한다는 피해망상 등을 겪어 그들을 닮은 듯한 남성들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계획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장에 기재된 것처럼 또래 남성들에 대한 열등감과 분노를 품어온 사실은 없다"며 "이러한 이유로 또래 남성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23 17:03 [영상] 2호선 흉기난동범 구속...'혐의 인정' 질의에 발끈 [영상] 2호선 흉기난동범 구속...'혐의 인정' 질의에 발끈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기로에 놓였다. A 씨는 취재진을 향해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자세를 보였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경호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송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이날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뭘 인정해요"라고 답했다.'피해자들에게 nbn시사경제TV | 조재희 기자 | 2023-08-22 16:50 신림역 살인 예고범, 검찰 송치 '커뮤니티 혐오글 1700개' 신림역 살인 예고범, 검찰 송치 '커뮤니티 혐오글 1700개'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여성을 살해하겠다며 '신림역 살인 예고' 글을 작성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붙잡혔다.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은 이 씨(26)를 살인예비와 협박,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이는 검찰이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 인터넷상에 모방범죄 예고 글들이 쏟아지자 이에 대해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해 기소한 최초 사례다.이 씨는 지난달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요일날 신림역에서 한녀(한국여성) 20명 죽일 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당시 이 씨는 30cm가 넘는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8-11 10:43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9일 1차 수사 결과 발표..."범행 사흘 전 결심"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9일 1차 수사 결과 발표..."범행 사흘 전 결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최원종에 대한 1차 수사 결과를 오늘(9일) 오후 발표합니다.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후 최원종에 대한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10일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최원종은 오랫동안 흉기 난동 범행에 대한 욕구를 품어오다가 범행 사흘 전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범행 하루 전날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 장소를 사전 답사하기도 했다.최원종은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을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8-09 10:33 대전 소재 고등학교서 칼부림... 피해 교사 '의식불명' 대전 소재 고등학교서 칼부림... 피해 교사 '의식불명'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대전 대덕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했다.4일 대전소방본부와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경 고등학교 교무실에 일반인 A씨가 무단 침입해 교사 B씨를 찌르고 도주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피해를 입은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 진술 등에 따르면 A씨는 고등학교 교무실을 찾아 교사인 B씨를 특정해 소재를 물어봤고 수업 중이라는 답변을 듣자 1시간 가량을 기다리다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를 찌르고 도주했다.경찰은 현재 도주 중인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8-04 12:01 尹, '무차별 흉기난동'에 "초강경 대응할 것" 尹, '무차별 흉기난동'에 "초강경 대응할 것"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발생한 서현역 흉기 난동 테러에 대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피력했다.김은혜 대통령실 홍부수석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고 강조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으로도 협박문자가 올라온 만큼 정부는 사전 예방을 위한 경비 인력 투입과 실효적이고 강력한 진압장비 휴대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피의자인 20대 남성은 경기 성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8-04 10:09 신림역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남들도 불행하라고" 신림역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남들도 불행하라고"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대낮에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피의자 30대 조 씨가 23일 구속됐다.조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예전부터 너무 안 좋은 상황이었던 것 같다. 제가 너무 잘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상황을 묻자 “너무 힘들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저는 그냥 쓸모없는 사람이다. 죄송하다”고 했다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m가량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7-24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