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6강 승리 이끈 벤투 감독 "한국 감독직 재계약 안할 것" 16강 승리 이끈 벤투 감독 "한국 감독직 재계약 안할 것"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한국 축구를 사상 두 번째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한국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벤투 감독은 이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벤투 감독은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벤투 감독과 한국 축구의 동행은 이로써 카타르 월드컵에서 끝마치게 됐다.그는 “이제 미래를 생각할 때”라며 “일단 포르투갈로 돌아 스포츠 | 노준영 기자 | 2022-12-06 10:03 유벤투스, 손흥민 영입 포기...이적료 1350억 원 유벤투스, 손흥민 영입 포기...이적료 1350억 원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유벤투스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24일(한구시간) 칼치오메르카토는 "유벤투스가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재정적인 부담이 크다"며 "손흥민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50억 원)에 이른다. 유벤투스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13골-6도움을 기록중이다. 특히 해리 케인과 함께 '최고의 듀오'라고 불리며 EPL 공동 득점 3위에 올라있다. 손흥민의 활약에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도 관심있게 지켜봤다. 지난 15일 칼치오메르 스포츠 | 이성원 기자 | 2021-02-24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