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연아 시아버지 "연아, 이름조차 부르기 아까운 국민의 딸" 축사 화제 김연아 시아버지 "연아, 이름조차 부르기 아까운 국민의 딸" 축사 화제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지난 22일 김연아(32)와 성악가 고우림(27)의 결혼식 때 신랑의 부친인 고경수 목사가 전한 축사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씨는 "사회자로부터 소개받은 고우림 아버지 고경수"라고 인사한 뒤 결혼식을 찾아준 하객과 신동엽, 포레스텔라 등에게 양가 혼주와 신랑 신부를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연아의 부모인 김현석씨와 박미희씨에게 "일평생 딸을 위해 가슴 졸이며 뒷바라지하고 또 눈물로 자신의 삶을 바치셨는데, 아직도 어리고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0-26 17:00 정의선 현대차 회장, 대우 가문과 사돈 맺는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대우 가문과 사돈 맺는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을 맺는다. 장녀이자 현대가 4세인 진희씨(26)가 내달 27일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와 결혼한다.정 회장의 장녀는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인 김 전 장관의 손자와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미국 동부지역에서 학업을 이어가다 교제했다.신랑의 부친인 김선욱씨(58)는 서울대 MIT 박사 출신으로 아주대 교수를 지냈고 2001년 네스캡을 창업했다.현대차그룹 측은 “개인적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려운 점을 사람인물 | 김희정 기자 | 2022-05-25 15: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