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대표 포수' 이지영 SSG행..."현금+신인 3R 지명권 교환" '국가대표 포수' 이지영 SSG행..."현금+신인 3R 지명권 교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SSG 랜더스는 키움 히어로즈 포수 이지영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SSG랜더스는 12일,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2억 5000만 원과 2025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포수 이지영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이지영은 키움과 2년 총액 4억 원(연봉 3억 5000만 원, 옵션 5000만 원)에 계약한 뒤 유니폼을 갈아입었다.이지영은 2023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최근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SSG는 포수진 보강과 투수진의 안정화를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이지영은 스포츠 | 조재희 기자 | 2024-01-12 17:30 키움, 이정후의 결승타..."2차전에서 끝낸다" 키움, 이정후의 결승타..."2차전에서 끝낸다" [내외뉴스통신] 정예림 기자키움 히어로즈의 가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11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와일드 카드(WC) 결정 1차전. 키움이 두산을 7-4로 꺾고 2차전을 이끌며 준플레이오프(준PO)의 희망을 밝혔다.이날 키움은 안우진(22)을, 두산은 곽빈(22)을 선발투수로 냈다. 양 팀 선발투수가 호투하며 4회까지 이어지던 동점의 균형을 먼저 키움이 깨트렸다. 키움은 7회 초 윌 크레익의 안타와 전병우의 번트로 1사 3루에서 이지영시 적시타를 치며 2-0을 만들었다. 8회 초 박병호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2 연예/스포츠 | 정예림 기자 | 2021-11-02 10: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