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준석 "홍준표와 친분? 뒤끝 없어서" 이준석 "홍준표와 친분? 뒤끝 없어서"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친분에 대해 "뒤끝이 없다"고 설명했다.3일 이 대표는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고 협치를 하기 위해선 뒤끝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협치에 가장 큰 저해 요소는 대선 때 붙었던 후보자들이랑 이재명 대표와 끝까지 뒤끝을 가지고 다퉜던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최근에는 영수회담을 억지로 하긴 했다"며 "저랑도 끝까지 뒤끝을 갖고 다투다가 결국 자기가 앉아 있는 의자 다리를 잘라낸 것"이라고 언급 정치일반 | 채세연 기자 | 2024-05-03 16:27 홍준표 "어러 개 재판 받는 사람이 대통령 범인 취급해" 이재명 저격 홍준표 "어러 개 재판 받는 사람이 대통령 범인 취급해" 이재명 저격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비판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에 맞섰다.앞서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자 "범인이 아닐 테니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비판했다.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범인으로 지목돼 수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 현직 대통령을 범인 취급하는 것이 넌센스 아니냐"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영수회담한지 며칠이 됐다고 그러냐"며 "이때 하는 적절한 말이 적반하장"이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5-03 15:48 [영상] 김종인 "대통령, 야당 대표는 만나도 군소정당 대표까지?"... 조국 저격 [영상] 김종인 "대통령, 야당 대표는 만나도 군소정당 대표까지?"... 조국 저격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총선을 전후로 지속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요구하고 있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2일 김 전 상임고문은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윤 대통령은 앞으로 국정운영을 하는 데 필요에 따라서 야당 대표를 만날 순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조국 대표는 특별하게 만날 사유는 없다"고 강조했다.김 전 상임고문은 "개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는 상당히 사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이어 "직설적으로 얘기하고 싶어서 nbn시사경제TV | 고보경 기자 | 2024-05-03 14:35 황우여, 비대위원장 취임 "재창당 넘어선 혁신 추진하겠다" 황우여, 비대위원장 취임 "재창당 넘어선 혁신 추진하겠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황우여 전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만이 제가 이끄는 비대위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황 위원장은 이날(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재창당 수준을 넘어선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이 됐다 할 때까지 쇄신하겠다"며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포용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국민의힘은 당초 총선 패배를 수습하기 위해 당의 체질을 개선할 '혁신형 비대위'가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됐으나 '관리형 비대위'로 결정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14:27 총리설 불거진 박영선 "긍정적인 답변한 적 없다" 총리설 불거진 박영선 "긍정적인 답변한 적 없다"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차기 국무총리로 거론됐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긍정적인 답변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박 전 장관은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늘은 반도체 얘기만 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유보했다.이를 두고 정치계에선 박 전 장관이 대통령실의 제안을 사실상 인정한 셈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참패 이후 민의를 반영하겠다며 인적쇄신을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섬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령실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대거 사의를 표명했다.이후 정치일반 | 채세연 기자 | 2024-05-03 11:57 중앙행심위, '뇌출혈'로 보훈보상대상자 등록 거부 처분 취소 결정 중앙행심위, '뇌출혈'로 보훈보상대상자 등록 거부 처분 취소 결정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뇌출혈' 발생과 과중한 근무 간의 인과관계를 인정해 보훈지청의 등록 거부 처분을 파기했다.이번 결정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심위가 과중한 업무와 뇌출혈 발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한 것이다.지방공무원인 ㄱ씨는 2019년 4월경 소속 기관의 사정으로 휴일을 반납한 채 근무하다가 ‘뇌출혈’이 발생했다.보훈지청은 공무원인 ㄱ씨가 머리에 외상을 입은 적이 없고, 초과근무시간이 많지 않았으며 고지혈증과 음주 습관이 있었다며 뇌출혈과 공무 수행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11:37 정부, 악성민원 칼 빼들어... 통화 종료·녹음 가능 정부, 악성민원 칼 빼들어... 통화 종료·녹음 가능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언 및 욕설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2일 행정안전부는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악성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그동안 정부는 민원처리법령을 개정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민원공무원 보호에 힘 써 왔으나 잦은 악성민원으로 인해 사망 피해가 발생하고 행정력이 낭비되는 등 여러 문제가 제기돼 왔다.행안부가 최근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3.2%가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10:48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여...김포시 "지속 추진할 것"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여...김포시 "지속 추진할 것"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시키기 위해 발의된 특별법안이 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은 의원 발의 후 4개월 넘게 지났지만 아직까지 국회 소관위에도 상정되지 못했다.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등 12명이 지난해 11월 16일 발의한 이 법안은 오는 29일 21대 국회의원 임기 종료일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된다.법안은 김포시를 경기도 관할구역에서 제외하고 서울시에 김포구를 설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김 사회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5-03 10:40 성모·아산병원 일부 교수들 휴진, 휴진 기류 전국 확산 성모·아산병원 일부 교수들 휴진, 휴진 기류 전국 확산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오늘(3일) 하루 휴진에 들어간다.이어 이날 10여 개 대학병원 교수들은 자발적으로 수술 중단 및 외래 진료를 멈췄다.이들은 교수 일부가 과로로 인해 피로가 누적됐다고 밝히며 오늘 하루 진료와 수술을 쉬어간다고 전했다.앞선 4월 30일에도 서울대병원 및 일부 병원 교수들도 휴진을 했었다.이처럼 전국적인 병원 휴진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서울성모병원 교수협 비대위는 "장기간 지속되는 의료 비상 상황 속 의료진의 피로 누적에 따른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5월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3 10:33 이준석 韓·劉 "당대표 출마해도 당선 안 될 것 같다"...총선 책임론, 비주류 근거로 이준석 韓·劉 "당대표 출마해도 당선 안 될 것 같다"...총선 책임론, 비주류 근거로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해도 "당선이 안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이 대표는 2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차기 전당대회 등판설과 관련해 "출마해도 안 될 것 같긴 하다"며 "선거에 진 당대표나 지휘관에 대해 당원들의 평가가 은근히 냉혹하다"고 분석했다.한 전 위원장에 대한 '총선 참패 책임론'을 거론한 것이다.이 대표는 "당원들은 오히려 '당선하면 내 덕, 낙선하면 남탓'을 하기도 한다"며 "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10:24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대단히 유감...엄중히 대응할 것"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대단히 유감...엄중히 대응할 것"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대통령실이 야당이 국회에서 단독 처리한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이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번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윤 대통령은 이로써 10번째 거부권 행사를 하게 된다.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채상병 특검범을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5-03 10:11 박지원, "부적절한 용어 사과... 직권상정은 필요해" 박지원, "부적절한 용어 사과... 직권상정은 필요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해 욕설을 퍼부은 것을 두고 사과하면서도 직권상정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3일 박 당선인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했다.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박 당선인은 욕설 발언 배경에 대해 "정의를 위해서도, 국민적 요구를 위해서도 법안을 상정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총선민의는 국민들이 정치권, 특히 야권 민주당의 김건희, 이태원, 채 상병을 특검하라는 준엄한 명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3 09:52 검찰총장, '술판 회유' 의혹에 재차 반발..."터무니없는 거짓" 검찰총장, '술판 회유' 의혹에 재차 반발..."터무니없는 거짓"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원석 검찰총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판 회유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며 비판했다.이 총장은 2일 대검찰청 월례회의에서 "재판받는 피고인이 법정 밖에서 검찰을 향해 터무니없는 거짓을 늘어놓고 '없는 사실을 입증하라'고 목청을 높이며 사법 시스템을 뒤흔들어 법망을 찢고 빠져나가려는 불법 부당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총장은 또 "사법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시켜 정쟁화해 사법 시스템을 흔드는 '사법의 정치화'가 끊임없이 계속돼 법치주의가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09:44 '단독 출마' 박찬대, 오늘 민주 원내대표 선거 찬반 투표 '단독 출마' 박찬대, 오늘 민주 원내대표 선거 찬반 투표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오늘(3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거를 진행한다.이번 선거는 22대 국회 첫 1년을 이끌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로, 이른바 '친명계'로 불리는 이재명 대표의 핵심 측근, 박찬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찬반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박찬대 의원이 정견 발표 후 이어지는 투표에서 과반수 표를 얻을 시 당 원내대표로 확정된다.한편 서영교(서울 중랑구 갑), 김영진(경기 수원시병) 의원 등 출마가 예상됐던 일부 후보들이 불출마하고 '친명' 박찬대 의원이 단독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3 09:42 '채상병특검법' 야당 단독 처리로 가결...재석 168명 찬성 '채상병특검법' 야당 단독 처리로 가결...재석 168명 찬성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일명 '채상병특검법'으로 불리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이 2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 단독 강행 처리에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야당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68명 전원 찬성으로 '채상병특검법'을 가결했다.민주당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 사망 사고에 대한 해병대 수사를 정부가 축소,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를 규명하기 위해 야당 의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2 17:18 홍준표, 한동훈 비판 도 넘는다는 지적에 "그러니 맨날 당하고 살지요" 홍준표, 한동훈 비판 도 넘는다는 지적에 "그러니 맨날 당하고 살지요"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전 위원장에 대한 비판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러니 맨날 당하고 살지요"라고 말했다.이는 한 누리꾼이 "지금 괜히 시장님 덕에 한동훈 동정 여론만 커지고 있다"며 "물론 한동훈, 캠페인부터 공천까지 전부 개차반, 초보티가 팍팍 낫지만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비대위원장이 특출난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미 기울어진 게임이었다. 저번에 한동훈에 대한 입장을 모두 정리한다고 했는데 이제 그것으로 마치셨으면 한다"고 지적한 것에 대한 답변으로 보인다.한 전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초기 국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2 14:48 정부 '의대 증원', 재판부에 의해 제동걸렸다 정부 '의대 증원', 재판부에 의해 제동걸렸다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정부의 의대 증원이 재판부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법원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정부에 2천 명 증원 규모 최종 승인 보류를 요청했다.정부의 의대 입시 계획 진행 절차가 잠정 중단된 셈으로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과 학부모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법원이 판단을 내리기 전까지 정원을 확정해 대학에 전하지 말라는 입장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전하기도 했다. 이에 한 대교협 관계자는 "2025학년도 시행계획 변경 심의를 위한 전형위원회는 5월 중순 이후로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의대측이 신청한 의대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2 13:26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평화누리도' 된다?...반대 여론 들끓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평화누리도' 된다?...반대 여론 들끓어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강을 기준으로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분도를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의 새 이름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발표되자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다.경기도는 지난 1일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대구에 사는 신정임(91)씨가 공모한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당일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대상으로 선정된 '평화누리'는 경기북부의 새로운 미래를 상징한다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2 11:35 홍익표 "채상병 특검법, 오늘 본회의서 분명히 처리할 것...야당 단독 처리, 윤재옥 오히려 편할 것" 홍익표 "채상병 특검법, 오늘 본회의서 분명히 처리할 것...야당 단독 처리, 윤재옥 오히려 편할 것"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고(故)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홍 원내대표는 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채상병 특검법을 "오늘 분명히 처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본회의 일정 등을 감안하면 오늘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해야 한다"며 "국회의장 일정상 오늘 처리하지 않으면 20일 전에 본회의가 열리기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여당 측에서 재의를 요청할 수 있으니 이날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2 10:58 지난해 공공기관 평균 연봉 1위 차지한 산림청 산하 기관, "성과급 과도 지급 확인돼...엄중 조치 중" 지난해 공공기관 평균 연봉 1위 차지한 산림청 산하 기관, "성과급 과도 지급 확인돼...엄중 조치 중"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지난 2023년 기준 공공기관 가운데 평균 연봉 1위를 차지한 산림청 산하의 한국치산기술협회가 국가 예산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확인돼 산림청에서 엄중 조치에 나섰다.2일 공공기관 경영 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경영 정보를 공시한 공공기관 327곳의 일반 정규직 평균 연봉은 7,012만원인 반면, 치산기술협회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그보다 67% 많은 1억 1,701만원이었다.그 중 54%인 6,279만원은 성과급이었다.치산기술협회는 주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용역을 받아 산사태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2 10:4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