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섬의 사계(四季) 목섬의 사계(四季)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선녀가 내려와 춤추던 섬 ‘선재도’에는 미국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목섬’이 있다. 하루에 두 번 물에 떠있는 섬, 앞으로 난 모랫길은 선재와 닿아있고 뒤로 난 긴 모랫길은 선재도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갯벌과 닿아있다. 그 모랫길에서 자연이 주는 신비로운 선물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모세의 기적이다. 하루 두 번 바닷물에 가려졌던 길이 열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두 번째는 서해의 명품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세 번째는 계절과 바람, 파도에 의해 시시때때로 변하는 모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4-04-04 11:07 어부의 퇴근길 어부의 퇴근길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옹진군 섬 일몰은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다. 하늘과 바다에 뿌려지는 노을빛과 일몰 풍경은 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 신의 영역이다.나는 그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 자주 바닷가를 찾는다. 이번에 소개하는 일몰 포인트는 옹진군 선재도 형제섬인 ‘측도’가는 모랫길이다."일몰이 시작되면 금세 어두워지는 바닷가, 어부는 길게 뻗어있는 그물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하기 시작한다"그 급한 마음을 아는지 해는 어부의 뒤를 따르며 남은 빛으로 그 길을 비춰 주고 나의 카메라도 어부를 따라간다. hyung_ma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3-06-12 10:33 [김형만 기자의 시선 (14)] 선재도 목섬에 함박눈 '펑펑' [김형만 기자의 시선 (14)] 선재도 목섬에 함박눈 '펑펑'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선재도 목섬에 하얀 함박눈이 펑펑 내립니다.눈 내리는 날 목섬 모랫길 걷는 것도 낭만적이지만목섬을 하얗게 감싸는 눈님의 예술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하얀 함박눈이 목섬을 덮습니다.모랫길도 눈 덮인 하얀 길로, 겨울잠 자던 목섬에 눈꽃이 피어납니다.하얀 눈 위에 누군가의 발자국이 목섬을 향하고 있습니다.누가 저 눈길을 걸어갔을까요?hyung1016@naver.com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선임기자 | 2022-02-06 0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