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월급 외 月 5200만원 넘는 직장인 4804명..."직장에 연연 안 해" 월급 외 月 5200만원 넘는 직장인 4804명..."직장에 연연 안 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다달이 내는 건강보험료로 따져봤을 때 월급 외 수입만으로 매달 5200만 원 이상을 거두는 초고소득 직장인이 48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으로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 최고 상한액인 월 365만 3550원(본인 부담)을 부담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3738명이었다. 피부양자를 제외한 전체 직장가입자 1962만 4000명의 0.019%에 해당한다.직장인이 근로 대가로 받는 월급에 부과하는 건보료는 '보수월액(1년 보수 총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것) 보험료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2-12-21 11:49 자신의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 100만명 달해 자신의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 100만명 달해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직원보다 벌이가 적은 자영업자 100만 명이 5년간 3600억 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추가 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사용자 보수월액 간주 규정’에 따라 건보료를 낸 자영업자는 100만 4583명으로 집계됐다.사용자 보수월액 간주 규정은 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가 사업장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종업원보다 소득이 적으면 해당 직원의 임금(최고 급여액)을 기준으로 산업동향 | 김희선 기자 | 2022-10-13 09:51 내년 건보료율 1.49% 인상…직장인 보험료율 7.09% 내년 건보료율 1.49% 인상…직장인 보험료율 7.09%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49%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오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23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 6.99%에서 내년 7.09%로 인상하기로 했다. 건보료율이 7%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직장가입자 평균보험료는 올해 월 14만 4643원에서 내년에는 월 14만 6712원으로 한 달에 2069원이 인상된다. 직장인의 건보료는 한 해의 보수 총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정된다. 보험료는 회사와 개인이 절반씩 낸다.소득, 재산, 자동차 등을 살 경제정책 | 김희정 기자 | 2022-08-30 10:12 월급 1억원 넘는 직장가입자 3302명...매달 건보료는 352만원 월급 1억원 넘는 직장가입자 3302명...매달 건보료는 352만원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매달 월급에서 제하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했을 때 월급이 1억 원 이상인 초고소득 직장인이 지난해 33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해 매달 건보료만 352만여 원(본인 부담금)을 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월급에 붙는 건보료의 최고 상한액을 내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난 2018년 2516명을 비롯해 2019년 2875명, 2020년 3311명, 2021년 3302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다.건강보험의 경우 세금과 달리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2-06-23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