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번방' 아동 성 착취물 재판매자 2명 검거.. 매수자도 쫓는중 'n번방' 아동 성 착취물 재판매자 2명 검거.. 매수자도 쫓는중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음란물을 판매한 혐의로 A(20)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초순부터 올해 2월 초까지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인 ‘n번방’에서 아동 성 착취 영상물을 다운로드한 뒤 이를 다시 유포했다.A씨는 텔레그램 이용자 수십명으로부터 총 1300만원을 받고 아동 성 착취 영상물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지난달 말 A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충북경찰은 A씨와 같은 전국 | 주해승 기자 | 2020-03-27 11:03 방통위원장, "n번방 가입자 전수조사·신상공개 가능하다" 방통위원장, "n번방 가입자 전수조사·신상공개 가능하다"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텔레그램 n번방’의 운영진뿐 아니라 가입자 전수조사와 신상공개 모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n번방 사건은 피해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을 촬영한 반인륜·반인권 범죄라며 가입자들도 전수조사해 소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한 위원장은 ‘(중복 추산) 26만명 전원 전수조사와 신상공개가 가능한가’라는 미래통합당 박대출·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의 질문에 “가능할 것이라 본다”고 답했다.성폭력처벌법은 충분한 사회일반 | 주해승 기자 | 2020-03-26 10:38 전문가들, 조주빈 유명인 언급은 "자의식 과잉, 물타기 의도" 전문가들, 조주빈 유명인 언급은 "자의식 과잉, 물타기 의도"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 =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은 검찰에 송치되면서 피해자가 아닌 특정인사들을 거론했다.'피해자들한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유명인을 언급하며 자신을 그들과 같이 ‘대단한 인물’로 동일시하고, 아동·청소년 성착취라는 사건의 본질을 가리려는 ‘물타기’ 의도로 보인다고 분 사회일반 | 주해승 기자 | 2020-03-26 10:38 조주빈, 피해자 관련 질문에 유명인 언급.. '전형적 허세' 조주빈, 피해자 관련 질문에 유명인 언급.. '전형적 허세'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 =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25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조씨는 전일 경찰의 신상정보 공개 결정에 따라 얼굴을 가리지 않은채 이날 오전 8시께 경찰서를 나섰다.조씨는 '피해자들한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 전국 | 주해승 기자 | 2020-03-25 10:35 오늘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신상공개 결정.. 성범죄 첫사례 될까 오늘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신상공개 결정.. 성범죄 첫사례 될까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 =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늘(24일) 결정된다.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조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에는 경찰 내부인원 3명과 외부 전문가 4명이 참여하며, 공개에 동의하는지 다수결로 정해질 방침이다.공개 결정이 나올 경우 심의위원회에서는 공개 방식과 범위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만일 포토라인에 서게 될 경우, 조 씨가 마스크를 착용해 스스로 얼굴을 가릴 수도 있어 전국 | 주해승 기자 | 2020-03-24 11:48 '텔레그램 n번방 신상 공개' 국민청원 220만 돌파 '텔레그램 n번방 신상 공개' 국민청원 220만 돌파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 = 미성년자 등 여성을 협박하여 성착취물을 제작하여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을 이용해 돈을 받고 유통한 'n번방 운영자 '박사'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0만 동의를 넘어섰다.이와 관련 'n번방 사건'과 관련 있는 사람들의 신상도 모두 공개하라는 청원이 100만을 넘었다.이는 역대 최다 인원의 동의를 받은 것으로, 앞서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기록한 청원은 지난해 올라온 '자유한국당 해산 요청'으로 약 180만명이 동의했다.이에 경찰은 지난 19일 구속된 A 씨에 대해 신상 공개를 검토 중이다. 전국 | 이성원 기자 | 2020-03-23 13: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