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전남 목포시가 내년 2월까지를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과 자원연계를 위한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으로 지정하고 특별 운영한다.중점 발굴대상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으로 겨울철(11~2월) 계절형 실업, 주소득자 사망, 질병, 장애,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ㆍ폐업, 근로소득 감소, 부채 증가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다.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과 동 인적안전망(복지통장,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민관협업을 통해 집중
사회일반 | 조완동 기자 | 2021-11-3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