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새마을회, 주민 참여형 ‘벽화그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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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새마을회, 주민 참여형 ‘벽화그리기’ 추진
  • 최중호 기자
  • 승인 2021.11.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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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자원봉사 학생, 재능기부자, 새마을 지도자, 마을 주민...근어마을 국악수련원 담장 150M 구간 벽화 그려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일환...공동체 의식 깃들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생거진천 알리기 위해 '벽화그리기' 지속적 확대
진천군새마을회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주민 참여형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진천군)
▲진천군새마을회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주민 참여형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진천군)

[진천=nbn시사경제] 최중호 기자

진천군새마을회는 2일 이월면 근어마을에서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우석대학교 자원봉사 학생, 재능기부자, 새마을 지도자, 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 근어마을 국악수련원 담장 150M 구간을 아름답게 꾸몄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사지마을 경로당 주변 150M 구간을 마을의 특색이 담긴 그림을 그려 넣으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주민 참여형 '벽화그리기' 사업은 행복한 공동체 의식을 깃들이고자 마련됐다.

남재호 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는 진천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생거진천을 자랑할 수 있도록 '벽화그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cjh3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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