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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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손근덕 기자
  • 승인 2021.12.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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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편의주의 토지행정 실현, 신속·정확 민원처리 노력 결과

[옥천=nbn시사경제] 손근덕 기자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옥천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일 군에 따르면 시·군간 경쟁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추진 및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것은 군민 편의주의 토지행정 실현과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반영됐다

특히 옥천군은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적극적인 국고보조금 6억원을 확보해 지적불부합지 해소(5개 지구 3,030필지)로 도내 최고점을 받았다.

정확한 측량성과 검사(2,018필지) 및 신속한 토지이동정리(6,728필지) 등 지적관리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관리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5개 분야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

김동산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평가는 코로19로 인해 각 분야에서 업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중심의 지적·토지행정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편의 중심의 토지행정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55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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