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김지연 기자)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
올리브영이 K-헬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오는 5월 1일 헬스 전용 프로모션 '올영 헬스 다이브'를 론칭하며 헬스 카테고리 육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업계 대표 세일로 불리는 '올영세일'과 어깨를 나란히 할 헬스 행사를 만들어 헬스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올리브영의 헬스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웰니스 카테고리 취급 상품 수 역시 2배 이상 증가했다.
MZ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건강 관리'가 화재 되면서 구매 연령층 또한 낮아졌다.
'올영 헬스 다이브'는 올리브영의 헬스 상품군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다가오는 5월, 8월, 11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 헬스 다이브'를 통해 K-뷰티를 넘어 K-헬스 브랜드가 국내외 사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브랜드 발굴과 관련 시장 육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korakobo@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