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읍‧면, 기관사회단체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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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읍‧면, 기관사회단체 등 소식
  • 문병철 기자
  • 승인 2021.10.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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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환경정비‧사랑의 등불 달아주기 봉사
- 음성군청 기업지원과‧맹동면 행정복지센터,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소이면 새마을 환경정비 (사진=음성군 제공)
▲소이면 새마을 환경정비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

◇ 소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은자) 20여명이 지난 13일 소이면 환경정비와 사랑의 등불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시가지 일원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된 음성천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120개를 음성천변으로 던졌다.

또한,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전등을 전력소비가 적은 LED로 교체했다.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및 기업지원과 직원들 일손돕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및 기업지원과 직원들 일손돕기

◇ 같은 날, 음성군청 기업지원과 및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맹동면 용촌리 소재 농가를 찾아 수박 넝쿨 제거와 비닐하우스 정비 작업을 도우며 모자라는 일손을 도왔다.

유승희 기업지원과장과 정만택 맹동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bc0327@hamn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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