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청년회(회장 김영탁)는 10월 21일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충주시 관내 지구대 및 파출소 9곳을 직접 찾아 응원과 격려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청년회는 김영탁 청년회장을 비롯해 박완규 수석부회장, 경규열 부회장, 이경렬 체육위원장, 진상용 사무국장, 김세준 사무차장, 박광국 총무 등은 준비한 음료를 전달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치안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것에 감사와 응원을 드리는 간소한 행사를 펼쳤다.

충주시 청년회는 지난 10월 18일에는 새로운 삶을 찾은 어르신 주거시설개선 나눔 실천을 펼치며 훈훈한 온정을 지역에 선사했다.

이번 지역의 일꾼이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청년회는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의 경찰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와 응원을 드리는 뜻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청년회는 충주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폭력 및 교통안전 캠페인도 상반기 추진했고 코로나가 안정세에 접어드는 시기를 고려해 하반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탁 청년회장·박완규 수석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청년회는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면서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의 경찰분들께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청년회는 김영탁 회장을 중심으로 청년회원들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자연정화 활동,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교통안전과 질서 있는 주차문화 가두캠페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 사랑의 연탄봉사, 장애인 후원행사, 읍면동 수박 나눔 등 지역사회과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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