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檢 "이기영에겐 법정최고형 선고될 필요가 있다" 1심에 항소 檢 "이기영에겐 법정최고형 선고될 필요가 있다" 1심에 항소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검찰이 이기영(32)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4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이기영은 계획적으로 피해자 2명을 살해했다. 그리고 강취한 돈으로 유흥을 즐기는 등 금품을 얻기 위해 고귀한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인명 경시의 태도를 보였다"며 "통합심리분석 결과에서도 재범의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이어 "잔혹하게 살해된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입은 고통과 슬픔, 국민들이 입은 불안과 충격을 고려했을 때 이기영에게는 법정최고형이 선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 항소심에서 이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5-24 17:31 동거녀·택기기사 살해한 이기영 "살인해서 죄송하다"...검찰 송치 동거녀·택기기사 살해한 이기영 "살인해서 죄송하다"...검찰 송치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동거녀와 택시 기사 살해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4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면서 얼굴은 가렸다.이날 오전 9시경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서 나와 취재진 포토라인 앞에 선 이 씨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마스크를 써 완전히 얼굴을 가렸다."피해자 유가족에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 씨는 "죄송합니다"라고 답했고 "무엇이 죄송하냐"는 추가 물음에 "살인해서 죄송합니다"고 대답했다."추가 피해자는 없느냐"는 질문엔 "없습니다"라고 언급했다.지난달 29일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통해 이 씨의 나이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04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