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중 화중군자(花中君子)의 매력에 빠져들다 우중 화중군자(花中君子)의 매력에 빠져들다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비 내리는 관곡지, 우중 화중군자 연꽃의 매력을 탐하기 위해 찾았다. 굵은 빗줄기가 끊임없이 내리는 18ha의 연꽃테마파크에는 홍련과 백련이 수줍어하는 처녀처럼 연잎 사이로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고, 크고 작은 연못마다 다소곳한 자태로 떠 있는 수련이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풍요, 행운, 번영, 장수, 건강, 명예, 다산의 상징인 백련과 홍련이 우아한 자태에 매료된 사람들이 그 곁을 떠나지 못한다. “청순한 마음, 깨끗한 마음” 꽃말을 가진 수련은 낮에는 꽃이 활짝 피었다. 밤이 되면 오므라든다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3-07-21 13:38 호조벌에서 나누고 즐기고 공감하는 ‘호조벌 300주년’ 호조벌에서 나누고 즐기고 공감하는 ‘호조벌 300주년’ [시흥=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호조벌 300주년 기념해 시흥문화원이 추진하는 기념사업 ‘숨두레’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행사 ‘나눔의 숨’이 오는 13일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폐막행사는 ‘체험과 공연’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먼저, 호조벌 인근 5개동(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센터가 협업해 동별 특색을 담아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떡메체험, 볍씨도정체험 등 농경문화 체험과 오적어 놀이 등 각종 전통놀이 체험 및 전시부스 등이 운영돼 기대를 모은다.또한, 농경문화의 사회일반 | 박철희 기자 | 2021-11-10 23: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