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건희 명품백 사건' 가방 건넨 목사, 검찰 수사 착수 '김건희 명품백 사건' 가방 건넨 목사, 검찰 수사 착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 주거침임 등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최근 배당하고 수사에 나섰다.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김 여사 명품백 관련 보도는 공익적 목적보다 보복과 이익을 동반한 치밀한 계획범죄이고, 최 목사는 ‘서울의소리’가 김 여사 보복 차원에서 덫을 놓는 데 공모했다”며 최 목사를 검찰에 고발했다.이 단체는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31 10:55 '철저한 계획범죄' 강남 납치살인 범인 7명...28일 구속기소됐다 '철저한 계획범죄' 강남 납치살인 범인 7명...28일 구속기소됐다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강남 납치 살인’ 사건의 주범인 이경우(36)·황대한(36)·연지호(30) 및 범행을 공모한 유상원·황은희 부부이 28일 검찰에 구속기소됐다.이씨 등 3인조는 전달 29일 밤 강남 역삼동에서 여성 A(48)씨를 차로 납치해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매장한 혐의를 받았다.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A씨와 갈등을 빚었던 유씨 부부는 A씨를 납치해 가상화폐 갈취 및 살해하자는 이씨의 제안에 따라 작년 9월 7000만 원의 범죄자금으로 건냈다.그 뒤 이씨는 황씨, 연씨와 역할을 분담해 A씨를 미행하며 범죄 사회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4-28 15:53 신당역 살해범 전주환 "합의 안 해줘 내 인생 끝났다" 범행 동기 진술 신당역 살해범 전주환 "합의 안 해줘 내 인생 끝났다" 범행 동기 진술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전주환(31)은 피해 여성이 합의를 해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16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직전 자신의 범행 동기를 털어놓았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합의가 안 됐다. 어차피 내 인생은 끝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전 씨는 피해자 스토킹 혐의 등으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밤 여자 화장실을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09-20 14:16 '신당역 살인', 300번 스토킹에도 영장 기각...“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신당역 살인', 300번 스토킹에도 영장 기각...“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지난 14일 발생한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 사건에 대해 불법 촬영·스토킹 등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법원이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해 계속 스토킹을 하게 만들어 결국 이런 참극을 낳았다는 분노가 공감을 이루면서 "이번 무고한 여성의 죽음은 국가가 방조한 죽음"이라는 주장이 봇물을 이룬다.특히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온라인 등을 통해 "어떻게 스토킹을 수백번 당하고도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결국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죽음에 이르게 했나"며 분통을 터뜨리고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2-09-16 10:48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관리소장 피살 사건 가해자, “엄벌하라!” 탄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관리소장 피살 사건 가해자, “엄벌하라!” 탄원서 [nbn시사경제] 김도형 기자25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이선미)는 지난 해 10월 28일 인천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故 이경숙 주택관리사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선미 협회장과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인천지방법원을 방문해 ‘故 이경숙 주택관리사 피살 사건 가해자 엄벌 촉구 탄원서’ 630부를 직접 제출했다.이선미 협회장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입주민의 재산인 관리비와 각종 시설 등을 보호하기 위한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동주택관 사회일반 | 김도형 기자 | 2021-02-26 11: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