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인태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검찰총장 왜 했나" 유인태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검찰총장 왜 했나"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반국가세력’이라고 지칭한 것을 두고 “자기는 그 반국가세력에게 가서 그 요직의 검찰총장은 왜 했나”라고 꼬집었다.유 전 총장은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해선 안 될 말이고 점점 더 극우에 포획돼가는 느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유 전 사무총장은 "주변에 그러고 좀 사람들 쓰는 것도 그렇지 않나. 그 진실화해위원장에 그런 극단적인 사람들을 쓰고 또 경찰제도"라며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6-29 13:40 이재명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이라는 대통령 약속 부도났다" 이재명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이라는 대통령 약속 부도났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4·3사건 75주기에 제주를 방문해 "정부·여당의 극우적인 행태가 4·3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 대표는 이날 제주 4·3기념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권의 퇴행적 모습 때문에 4.3 사건을 부정하는 극우 세력들까지 활개를 친다"고 비판했다.그는 "4·3 사건은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는 망언을 한 여당 지도부는 사과를 한 마디도 아직 하지 않았다"며 "4·3 사건은 공산 세력에 의한 폭동이라고 폄훼한 인사는 아직도 진실화해위원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4-03 17:54 이재명, '5.18 망언' 김재원·김광동에 "日 극우와 차이 없다" 이재명, '5.18 망언' 김재원·김광동에 "日 극우와 차이 없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여당 인사들의 연이은 '5.18 민주화운동 망언' 논란과 관련해 "수시로 과거사를 부정하는 일본 극우들의 모습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의 수석최고위원이라는 분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을 반대한다' 이렇게 밝혔다"며 "진실화해위원장은 한술 더 떠서 '5.18 북한군 개입설'을 다시 또 꺼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그간 5.18 정신 계승을 약속해왔지만 5.18을 모독하는 정권 핵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3-15 11:23 '프락치 논란' 불구 김순호, 6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 이유는? '프락치 논란' 불구 김순호, 6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 이유는?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프락치 활동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 등이 불거졌던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20일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면서 논란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이날 김 국장과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에 불과한 경찰 최상위층 자리다.이번에 승진자로 뽑힌 조 국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후 경찰청 인사과장·기획과장·서울 서초경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21 10:34 진실화해위, 강제징집•프락치 공작 피해자 187명 인정 진실화해위, 강제징집•프락치 공작 피해자 187명 인정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대학생 강제징집 및 프락치 강요 공작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결론 내리고 187명을 피해자로 인정했다.이 사건은 1970~1980년대 공권력이 학생운동을 벌이던 대학생들을 강제로 군대에 끌고 가 전향시킨 뒤 '프락치'로 활용한 공작인데 사건의 윤곽을 파악하는 조사는 그간 진행돼 왔지만 개인별 피해 사례를 대대적으로 파악해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조사를 통해 강제징집 및 녹화·선도 공작 관련자 2921명 명단이 확인돼 피해자 규모는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2-11-24 11:54 아동인권유린·암매장 의혹 '선감학원' 유해·유품 발견 아동인권유린·암매장 의혹 '선감학원' 유해·유품 발견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교화 명목으로 아동·청소년 수천 명을 감금·폭행하고 강제노역시킨 ‘선감학원’ 유해 매장 추정지에서 27일 피해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굴됐다.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선감학원 유해 매장 추정지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굴했다.진실화해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일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유해 매장 추정지 시굴 결과 아동의 치아 및 유품을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선감학원은 일제가 1942년 경기도 안산 선감도에 설립한 아동 강제 사회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09-29 13: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