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월 물가 둔화...과일 값은 13년 만에 최대 1월 물가 둔화...과일 값은 13년 만에 최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6개월 만에 2%대를 기록한 것이다. 다만 사과·배 등 과일값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신선식품지수는 10%대 상승으로 작년 10월 이후 넉 달 연속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8%로 지난해 7월(2.4%) 이후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8월(3.4%)·9월(3.7%)·10월(3.8%)·11월(3.3%)·12월(3.2%)까지 5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 경제 | 임소희 기자 | 2024-02-02 10:56 내년부터 소주 출고가 10.6% 내린다...맥주·막걸리는 제외? 내년부터 소주 출고가 10.6% 내린다...맥주·막걸리는 제외?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내년부터 국산 증류주에 매기는 세금이 줄며 소주 공장 출고 가격이 10.6% 인하될 전망이다.국세청이 국산 소주·위스키·브랜디 등 증류주에 일종의 세금 할인율인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하기 때문이다. 기준판매비율은 최근 개정된 주세법 시행령과 시행 규칙에 따라 도입됐다.지금까지는 반출 가격 그대로를 과세 표준으로 삼아 세금을 매겨왔지만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하면 반출 가격에 기준판매비율을 곱한 만큼을 뺀 뒤 세금을 매긴다.따라서 기준판매비율이 커질수록 세액은 줄어들게 된다.국세청은 지난 14일 주세 기준판매비율심 경제정책 | 강상구 기자 | 2023-12-18 11:50 소주·맥주 물가 9개월 만에 최고...정부, 기준판매비율 적용 소주·맥주 물가 9개월 만에 최고...정부, 기준판매비율 적용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지난달 주류 물가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11월 맥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5.1% 상승하면서 올해 2월(5.9%)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맥주 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7.0%에서 지속 둔화하다가 10월 소폭 올라 1.0%를 기록한 뒤 지난달 5%대로 상승했다.소주 물가 상승률은 올해 2월 8.6%에서 3월 1.4%로 하락했다가 이후 4월부터 10월까지 0%대를 유지했지만 지난달 4.7%로 급등했다.맥주와 소주의 물가상승세는 경제정책 | 강상구 기자 | 2023-12-11 13:34 5월 라면 물가 13.1% 상승 5월 라면 물가 13.1% 상승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분식 대표주자인 라면의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김밥과 햄버거의 물가 상승률도 높게 나왔다.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로 전년 동월보다 13.1% 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2월 이후 14년 3개월 만에 최고다.기업별로 농심이 지난해 9월 라면 출고가를 평균 11.3% 인상했다. 팔도·오뚜기는 한달 뒤 제품 가격을 9.8%, 11% 각각 올렸다. 마지막으로 삼양식품이 지난해 11월 라면 가격을 평균 9.7 산업동향 | 조재희 기자 | 2023-06-05 10:59 마트 맥줏값 6% 오를 때 식당 맥주 10% 올라 마트 맥줏값 6% 오를 때 식당 맥주 10% 올라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지난달 식당에서 파는 맥주·소주·막걸리 등 주류 물가 상승률이 마트 등에서 파는 주류의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품목 중 맥주의 물가지수는 112.63으로 1년 전보다 10.5% 올랐다.이는 가공식품 맥주의 상승률을 웃도는 수치이다.외식으로 판매되는 맥주의 물가가 편의점·마트에서 판매하는 맥주의 물가보다 더 가파르게 오른 것이다.통계청이 가공식품과 외식 품목으로 모두 조사하는 다른 주류도 비슷한 모습이었다.소주도 외식 품목이 11.2% 올라 가공식품 산업동향 | 김희정 기자 | 2023-03-13 10:20 '소주1병 6000원?' 정부 실태조사에...주류업계 "당분간 가격 인상 없다" '소주1병 6000원?' 정부 실태조사에...주류업계 "당분간 가격 인상 없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소주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소주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27일 하이트진로는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당분간 소주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가격인상 요인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쉽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결정한 조치"라고 전했다.한편 롯데칠성음료도 출고가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며 현재까지 이를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롯데칠성음료는 작년 2∼3월 약 3년 만에 소주 제품 가격을 8%가량 올린 바 있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3-02-27 17:17 [영상] 소주값 또 오르나?...식당서 소주값 6000원 전망 [영상] 소주값 또 오르나?...식당서 소주값 6000원 전망 (영상편집=김수정 기자)[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작년 소주·맥주 값이 일제히 상승한 데 이어 올해도 주류 제품의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높아진 주류세에 더해서 원재료값·에너지 가격 등 생산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식당의 소주 값은 1병당 6000원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19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주세)이 L당 885.7원으로 30.5원 오른다고 밝혔다. 맥주 세금 인상은 주류 업계의 출고가 인상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 작년 하이트진로는 테라·하이트 출고가를 7.7%,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출 nbn시사경제TV | 노준영 기자 | 2023-02-20 13:25 헉! 식당 소줏값이 6000원?...우크라이나 사태로 물가 상승 부채질 헉! 식당 소줏값이 6000원?...우크라이나 사태로 물가 상승 부채질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최근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1%로 올랐다. 더하여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도 치솟으면서 10년 여만에 4%대를 기록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지난달 23일 하이트진로를 시작으로 롯데칠성음료, 무학, 보해양조 등 소주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도미노처럼 계속되고 있다.소주의 핵심 주원료인 주정값이 10년 만에 7.8% 올랐고, 소주 병뚜껑 가격은 16% 증가, 빈용기 보증금 취급수수료 등도 인상됐다. 물류비와 인건비, 빈 산업동향 | 김희정 기자 | 2022-03-03 09: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