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광명시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적치물 조사와 처리에 발 벗고 나섰다.시는 지난 달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관내 주택, 상가, 시장, 골목 등을 대상으로 적치물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내부 10곳, 외부 47곳 등 총 57곳에 폐지, 폐품, 쓰레기, 고철 등의 적치물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시는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적치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가로정비과, 주택과, 기업지원과, 복지정책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화재 위험이 있는
사회일반 | 박철희 기자 | 2021-11-05 00:19